정의선 회장 작년 폭락장서 사들인 800억원 주식 3배로 돌아왔다

정의선 회장 작년 폭락장서 사들인 800억원 주식 3배로 돌아왔다

bluesky 2021.01.1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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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코로나19 공포로 주가가 급락하던 시기 사들인 현대차, 현대모비스 등 800억원 어치가 약 3배로 불어났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작년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현대차 주식 406억원어치, 현대모비스 주식 41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현대차는 주당 6만9793원, 현대모비스는 13만5294원에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