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이 만든 '빨래 난민'..수도관 동파로 빨래방 전전

혹한이 만든 '빨래 난민'..수도관 동파로 빨래방 전전

bluesky 2021.01.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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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몰아치는 한파에 '빨래 대란'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바빠졌다.

이에 따라 가정 내 세탁기 사용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빨래 난민'도 탄생했다.

이들은 동네 무인 빨래방이나 비대면 세탁 서비스 업체 등을 전전하며 빨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