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의 한 요양원에서 100여명이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됐다.18일 AFP통신 등에 따르면 프랑스 접경지역인 하우툴스트의 한 요양원에서 111명이 영국발 변이에 감염됐다.입주자의 3분의 2가 감염됐고, 확진자 가운데 39명은 요양원 직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