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가 사업비를 조기에 발주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끌어올리는 데 앞장섰다.부산교통공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약 1633억 원인 총 발주액 가운데 1090억 원을 올 1분기 중에 집중 발주하겠다고 18일 밝혔다.이어 425억 원은 오는 6월까지 발주를 마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