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330억 원이 투자되는 하진부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18일 평창군에 따르면 이번'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 ·환경부 병행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330억 원을 확보, 올해는 예산 17억원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추진, 재해예방사업 전반에 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게 된다.
이어, 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소하천정비, 우수관로정비, 배수펌프장 신설, 지방하천 준설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