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한국어판 'GPT-3' 만든다…국립국어원과 협업

SKT, 한국어판 'GPT-3' 만든다…국립국어원과 협업

bluesky 2021.04.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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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국립국어원과 함께 한국어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한다.

국립국어원은 SK텔레콤의 AI 언어 모델을 활용해 AI의 언어소통 능력을 겨루는 경진대회를 연내 개최하기로 했다.

데이비스 에릭 하트먼 SK텔레콤 랩장은 "SK텔레콤은 한국어에 적합한 AI 언어모델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국립국어원과의 이번 협력을 계기로 한국어의 정보화, 과학화, 세계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