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7일 서울·부산시장 등을 선출하는 4·7 재보궐 선거의 투표율이 오후 1시 현재 39.2%라고 밝혔다.서울시장 선거 투표율은 40.6%로 341만6735명이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다.부산시장 선거 투표율은 35.2%로 103만4040명이 투표권을 행사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