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가 광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 선거 업무에 들어갔다.
선관위는 회장 사임 후 60일 이내에 보궐선거를 치러야 한다는 규정에 따라 5월 중순쯤 보궐선거일 확정, 선거인명부 작성, 후보자 등록, 선거운동 관리 등 선거와 관련한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갑수 광주시배구협회장과 이상동 광주시 북구체육회장, 이강근 광주시당구연맹회장이 시체육회장 후보자 등록의사 표명서를 시체육회에 제출함에 따라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