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미얀마와의 무역을 전면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2013년 미얀마와 체결한 무역투자기본협정에 따라 양자 간 무역을 즉각 중단한다고 발표했다.타이 대표는 이런 조치가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가 재집권할 때까지 지속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