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형 뉴딜일자리’ 4200명 뽑는다

올해 '서울형 뉴딜일자리’ 4200명 뽑는다

bluesky 2021.01.17 16:44

 

서울시가 시민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청년실업을 해결하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참여자 4200명을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궁극적으로 뉴딜일자리 경험이 민간기업의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창업 지원을 위한 전문기관을 선정해 뉴딜일자리 참여자들이 사업 참여 초기 단계부터 직무와 취업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딜일자리 기간 종료시점에는 구인구직 매칭기회 확대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