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4개 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가평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건립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2개 마을 중 하나는 오는 3월 안에 입지타당성 용역시행과 현장조사 실시, 입지타당성 조사 용역보고회 및 입지후보지 최종 심사 등을 통해 가평군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최종 입지로 결정된다.
최종 후보지가 결정되면 5월까지 장사시설 유치지역 및 그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및 건립사업 특별회계 설치-운용조례 제정과 사업 참여 시-군 공동투자 협약서 체결 등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