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하루 사이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444명으로 늘었다.

1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광주 1434~1444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감염경로별로 영암 관음사 관련 1명, 광주 1428번 관련 1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전남 654번 확진자 관련 2명, 서울 동작구 884번 확진자 관련 2명, 광주 1134번 확진자 관련 1명, 광주 1435번 확진자 관련 1명 등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n차' 감염자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