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트가 30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최근 노조와 갈등 속 세간의 구설에 오른 김기선 총장에 대한 사의를 수용했다.지스트는 이날 오전 11시 행정동 2층 대회의실에서 제129회 정기 이사회를 열고 리더십 부재 등 각종 구설에 오른 김 총장에 대한 거취 문제를 논의했다.이사회는 장시간의 논의 끝에 김 총장의 사의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