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자동차부품 상생협력으로 GGM 납품 늘린다

광주광역시, 자동차부품 상생협력으로 GGM 납품 늘린다

bluesky 2021.01.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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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생산할 경형SUV 차량의 지역내 부품 조달 안정화를 위해 지역기업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형SUV 부품 사업화 지원사업'은 올해부터 3차에 걸처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동차부품 모듈 사업화 지원과 기업 맞춤형 통합 지원을 추진하는 내용으로 시행된다.

특히 전국 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된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 추진을 위해 광주글로벌모터스 등 완성차업체에 납품할 수 있도록 지역 자동차 부품 품질 향상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