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원도심 호프거리 대표 '맥주' 만든다

울산 중구, 원도심 호프거리 대표 '맥주' 만든다

bluesky 2021.04.0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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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가 원도심 젊음의거리 내 '호프거리'의 부활을 위해 대표 먹거리 개발에 나섰다.

중구는 지난해부터 '젊음의거리 수제맥주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젊은 층의 기호에 맞는 특색 있는 지역대표 먹거리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고, 브랜드 맥주를 이용해 옛 명칭인 '호프거리'의 부활을 일궈내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