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노인요양시설 코로나19 진단검사 확대

오산시, 노인요양시설 코로나19 진단검사 확대

bluesky 2021.01.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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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는 고위험군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에 대해 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를 확대 실시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보호시설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과 12월 두 차례 코로나19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를 확대해 지난 4일부터는 노인요양시설 자체 간호 인력을 활용해 종사자 검사를 매주 실시하고, 주·야간보호시설은 보건소 방문검사를 통해 이용자 및 종사자를 주1회 검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