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주시는 숙원사업인 여주~원주 전철 복선화 및 강천역 신설 중 복선화 타당성 재조사와 관련한 도시개발계획 기본구상 용역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또 강천역 신설 추진에 대비해 강천역 도시개발계획 기본구상 용역을 지난해 12월에 착수했다.이번 도시개발계획 기본구상 용역의 사업면적은 약 24만7000㎡로 주거, 상업, 기반시설용지 등을 설치하기 위한 기본구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