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코로나19 감염여부를 30분 내에 신속히 확인할 수 있는 항원진단키트 '한미 COVID-19 퀵 테스트'를 2월 초 국내 출시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결과 확인 방식이 임신진단키트와 비슷하다.또 한미약품 항원진단키트는 간편한 사용법과 30분 내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신속성 등 장점 때문에 호흡기 증상이 있는 감염 의심자들을 대상으로 한 초기 진단에 사용하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