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길어지면서 두가지 일에 뛰어드는 근로자들만 40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자영업자 수 자체가 1년 전보다 약 6만3000명 줄면서 부업을 하는 자영업자 수 자체는 2019년 같은 달 12만8000명보다 줄었다.부업을 한 적이 있는 임금근로자 중에서는 상용근로자가 16만3000명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