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고 지역관광의 재도약을 위해 지역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광업계 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종식 후 지역 관광산업 재건과 대구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산업 육성과 업계 지원을 선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지난해 범부처 지역관광 서비스혁신 통합지원사업인 '코리아토탈관광패키지' 사업에 선정, 국비 108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77억원으로 '대구토털관광패키지'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