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4일만에 300명대로 내려앉았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389명 증가한 7만 2729명이라고 밝혔다.신규 확진자 389명 중 지역 366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