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청소년행복재단이 지원하고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1000개 규모의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지원된 도시락 모바일 상품권 제작 비용은 GS25가 모두 부담했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 담당자는 "지원자가 아닌 지원을 받는 대상의 상황과 입장을 반영해 더 좋은 기부 방식을 고민한 끝에 이번 도시락 모바일 상품권을 준비하게 됐다"며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