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이 예산 생산시대를 본격 개막했다.
보령제약 이삼수 대표는 "보령제약 예산공장은 지난해 항암주사제 생산라인 GMP인증에 이어 벨킨주 생산까지 빠르게 진행하며 높은 수준의 제조역량을 입증했다"며 "현재 추진중인 EU GMP인증도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본격적인 예산 생산시대를 개막하면서 보령의 제품 경쟁력은 더욱 높아지고 시장의 요구와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또 세계최고 수준의 제조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