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열풍이 트로트 소송전으로 번졌다.그중 MBN은 지난해 7월과 12월 트로트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 과 '트롯파이터'를 편성했다.TV조선은 18일 "MBN '보이스 트롯'과 '트롯파이터'가 '내일은 미스트롯'과 '사랑의 콜센타' 포맷을 표절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