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기업들의 제품 판매를 촉진하고 시장검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북 로컬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온라인 특별판매전'을 지난 15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경북센터는 이번 '온라인 특별판매전'을 통해 1000여명의 시청자수와 4만개의 '좋아요'를 기록했으며, 70개의 주문과 250만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경식 경북센터장은 "언택트 시대에 창업기업의 판로를 지원하는 다양한 채널 확보가 시급하다"면서 " 라이브커머스와 같은 비대면 채널을 적극 활용, 경북 로컬크리에이터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