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중소기업 육성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모두 12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를 지원하며 지원기준은 작년보다 대폭 완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안산시가 올해부터 향후 2년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위해 협약한 금융기관은 IBK기업은행 NH농협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하나은행 KDB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등 모두 9개 기관이다.
해당기관은 안산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를 실시하고 안산시가 그 이자를 최고 1.8%까지 보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