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은 올 상반기 매월 시리즈로 '기후변화 콜로키움 2021'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연구원과 지구와사람이 공동 주최하고 독일 포츠담기후영향연구소가 협력한다.첫번째는 현 기후 상황을 '기후 비상 시대'로 보고 '지구 한계 내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패러다임을 선구적으로 제기해온 요한 록스트롬 포츠담 기후영향연구소 소장과의 대화의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