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19일 추가 개각을 통해 임기 마지막 내각 구성을 마무리한다.

박 장관 후임으로는 강성천 현 차관, 청와대 일자리 수석을 지낸 정태호 민주당 의워 등의 하마평이 나오고 있다.

박 장관은 이르면 19일 서울시장 출사표를 내고 같은 날 개각을 통해 내각에서 당으로 복귀하는 모양새가 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