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가 주관한 '2020 치매안심센터 및 광역치매센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올해는 전국 150개 치매안심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18개소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비대면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휴관 중에도 중단 없는 치매예방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