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환자를 이송하는 읍압구급차를 일반구급차로도 겸용할 수 있는 '한국형 119읍압구급차 규격'이 개발됐다.현재 운행 중인 음압구급차는 산소부족으로 탑승자가 어지럼증과 두통 등을 호소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소방청은 19일 이런 내용의 '한국형 119음압구급차 규격'을 개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