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등 사업에 국·도·시비 등 총 148억여원을 투입한다 고 19일 밝혔다.19일 동해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년대비 129명이 늘어난 4492명이며, 국비 등 148억원이 투입된다.특히,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형사업 3506자리, 사회서비스형 150자리, 시장형 469자리, 취업알선형 211자리, 복권기금사업 156자리이며, 이중 공익형사업은 전년대비 110자리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