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부동산, 인구감소 등 우리경제 리스크 요인을 세심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21조원을 투자하고 관련 뉴딜 펀드와 지역사업등을 추진한다.김 차관은 "1~2월에 정책역량을 온전히 집중해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 설 민생대책 그리고 부동산시장 안정화 등 시급한 과제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빠르고 견고한 위기극복과 경기반등, 다함께 누리는 혁신성장과 포용국가 강화를 이루어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