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복입은 왕의 모습으로 유일한 것이 '철종 어진'이다.조선 왕실은 군사의례를 통해 왕이 군통수권을 지니고 있다는 상징성을 부여하고 왕실 권위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조선왕실의 군사력의 상징, 군사의례'를 주제로 특별전을 19일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