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중기부 등 중앙행정기관 12곳과 울산시, 전라남도 등 4곳이 국민들에게 정책 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는지 여부를 평가하는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미흡 사항은 개선 대안을 제시하는 등 기관별 정보공개 운영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창섭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정보공개 종합평가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와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정부혁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기관별 부족한 사항은 지속해서 점검하고 개선해 공공기관의 정보공개 운영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