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널리 알리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뉴욕타임스 전 세계판에 '김치 광고'를 게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어 "뉴욕타임스 광고는 글로벌 리더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것이고, 광고 파일을 가지고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등 각 종 SNS를 통해 전 세계 네티즌들에게 함께 홍보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현재 김치에 관한 문화와 역사를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시리즈 영상을 준비중이며, 유튜브 등 세계적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꾸준히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