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시민환경단체 공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 환경보전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19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지원규모는 1억 1700만 원이며 환경보전 및 환경교육 등 단위 사업별로 지원 범위는 자부담을 포함해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된다.자부담율은 20%이상으로 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단체에서 사업비 일부를 부담하기 위한 조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