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부산시장 보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를 43만3441표 차이로 누르고 승리한 국민의힘 박형준 당선인이 8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박 시장은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선 강력한 윤리적 기반인 공정과 신뢰의 가치가 구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부산의 미래를 위한 청년문화를 만드는 것도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