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재생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SK건설이 핵심 구성품인 부유체 독자 모델 개발에 나선다.
현재는 울산에서 136MW 규모 사업지에 부유식 해상풍력 시제품 테스트를 계획해 발전사업허가 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해안에서도 800MW 규모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앞서 SK건설은 지난해 11월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그린인베스트먼트그룹 및 토탈 등 글로벌 디벨로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