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오늘부터 서울시는 다시 뛰겠다"고 말했다.오 시장은 "솔선수범으로 열심히 뛰어서 어려움에 처해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도움이 되도록 한번 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앞서 오 시장은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이날 오전 8시 서울 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