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서울시장으로 오세훈 국민의당 후보가 선출되면서 서울 주택시장에 큰 변화가 생길지 주목된다.오 시장은 지난 2006년 서울시장 재직시절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를 추진한 전례가 있다.그러나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당선된 이후 2030서울플랜을 통해 층수를 35층으로 제한하면서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는 지지부진한 상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