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3위에 올랐다.1~2위 후보와는 큰 격차이지만, 다른 군소후보들을 앞선 수치다.허 후보는 서울시장 공약으로 미혼자에 매월 연애수당 20만원을 주는 연애 공영제와 결혼·주택자금 1억5천만원 지급, 출산수당 3천만원 등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