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수 재선거에서 오태완 국민의힘 후보가 개표 50%를 넘긴 상황에서 선두를 이어가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7일 오후 11시 기준 경남 의령군수 선거 개표율이 57.20%를 기록 중인 가운데, 오 후보가 43.29%의 득표율로 1위를 지키고 있다.김충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2.28%를 얻어 2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