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실시된 4·7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KEP가 공동 출구조사를 분석해 발표했다.이날 출구조사는 오후 7시까지의 조사를 반영한 결과다.오 후보는 이번 출구조사가 적중하면 지난 2011년 서울시장에서 물러난 후 10년만에 서울시청에 입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