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모 전 창원시설공단 경영본부장과 관련해 이번에는 창원 소재 가족회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됐다.안 전 본부장의 채용 이후 창원시와 창원시설공단의 수의계약이 수상쩍어서다.2018년 7월 1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취임, 한 달 뒤 안 전 본부장이 창원시설공단에 채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