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윤석헌표 소비자보호'를 확대하는 조직개편을 이르면 이번주 단행한다.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해 지난해 금융소비자보호처를 확대한데 이어 올해도 분쟁조정과 금융민원 분야를 강화한다.올해 금감원 조직개편 핵심은 금융소비자보호처 산하에 분쟁조정3국을 신설하는 등 사모펀드·보험 분쟁조정을 강화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