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병원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부담하는 '제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나온다.현재 실손의료보험은 하나의 주계약 보험상품에서 급여와 비급여를 함께 보장해, 실손보험 가입자는 보험료 인상 요인이 급여 이용 때문인지, 비급여 이용 때문인지 정확히 알기 어려웠다.실손보험의 재가입주기는 기존 15년에서 5년으로 낮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