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반도체 업계에 불어오는 훈풍의 최대 수혜기업은 SK하이닉스가 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올해 업황 회복이 기대되는 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실적을 끌어올리는 한편, 우수한 기술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 '기업의 이익과 공익'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18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정보제공 기업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1조4504억원, 4조9512억원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