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제4차국가철도망구축 발표를 앞두고, 용문~홍천 철도 건설 유치와 관련해 허필홍 홍천군수는 18일 "이번 용문~홍천철도의 4차국가철도망 구축은 민선 7기 홍천군의 첫 번째 군정 과제로 추진된 사안"이라며 "이번이 4번째 도전인만큼 낙후된 홍천의 경제발전을 위해 수도권 배후도시로서의 역할을 담당할 필요가 있다"고 철도 건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역설했다.
용문~홍천철도 건설사업은 7만 홍천군민의 30년된 숙원사업이다, 이번이 벌써 4번째 도전이다.
용문~홍천 철도건설구간은 34.2km 밖에 되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