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무대서 되살아난 한국 첫 여성 영화감독

연극무대서 되살아난 한국 첫 여성 영화감독

bluesky 2021.01.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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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옥은 생후 6개월 된 아이를 들쳐업고 나이 서른둘에 영화 '미망인'을 만들었다.

이 박남옥이 우리나라 첫 여성 영화감독이다.

국립극장이 박남옥을 집중 조명하는 기획공연 '명색이 아프레걸'을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