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9일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예상됨에 따라 계량기 동파 '준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동파 긴급 복구 인원을 162명까지 증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최대 397명의 교체인력을 투입해 동파를 신속히 복구하기도 했다.
따라서 서울시는 일 최저기온 영하 13도의 날씨가 예보된 19일 동파로 인한 시민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기 위해 동파예보제 중 최고 단계인 '동파 심각' 단계 수준으로 복구 인원을 늘려 운영한다는 계획이다.